Flabby Road ~ Brendan Murphy
운영 현황: 제한적으로 운영 중
서비스: 라이브 사운드 믹싱 및 레코딩, 뮤직 프로덕션, 스튜디오 내 트래킹, 리믹싱, 송라이팅
Brendan Murphy의 Flabby Road는 신스 애호가의 꿈입니다. 인상적인 전자 악기 컬렉션을 중심으로 구축된 이 공간은 Murphy의 작곡, 리믹스, 샘플 라이브러리 제작 등 80년대 감성의 실험실입입니다.
오디오 및 레코딩 백그라운드
부모님이 고등학교 때 신디사이저와 4트랙 레코더를 사주셨고, 로컬 악기점과 라이브 사운드 회사에서 일하면서 믹싱과 시그널 플로를 배웠습니다. 신디사이징과 샘플링을 독학했으며, 그 덕분에 텍사스 전역의 스튜디오에서 일할 수 있었습니다. 18살이 될 무렵에는 참여한 앨범이 12개나 됐습니다.
스튜디오 비하인드 스토리
"80년대 레트로." 현대적인 장비를 일부 갖추고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80년대산이며, 이러한 장비들은 전체적인 분위기와 사운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주된 목적은 즐거움이죠. 플러그를 꽂아서 소리가 난다면 대개 관심이 생깁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스튜디오들처럼 이곳의 셋업도 수년에 걸쳐 진화했습니다.
스튜디오의 독특한 측면
제 스튜디오에서 가장 독특한 부분은 전자 악기 컬렉션입니다. 100개가 훌쩍 넘는 신디사이저를 비롯해 수십 대의 드럼 머신, 샘플러, 시퀀서, 이펙터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펠링 스타터, 스피크 앤 스펠, 신소닉 드럼, 그리고 여러 개의 카시오 SK와 같은 재밌는 장난감도 가지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장비 및 설비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는 Oberheim OB-8과 Rhodes Mark II 54인데, 둘 다 천재적인 수리의 달인이자 스타 Christopher Geissler가 복원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모던한 [장비]는 Groove Synthesis 3rd Wave와 Sequential Take 5입니다. 레코딩 장비 중에서 단연 가장 멋진 것은 Heritage Audio의 Herchild 670 컴프레서입니다.
Fort Wayne의 레코딩 현장
대부분의 장소보다 훨씬 좋기 때문에 운이 좋은 거죠. 물론 이 도시에 인재 풀이 어마어마합니다. 일주일 내내 거의 매일 밤 라이브 음악 공연이 있습니다.